'시민안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2022년7월7일, ‘공영자전거 타실라 개통식’이 열린 가운데 주낙영 경주시장이‘타실라’를 타며 시연하는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경주시민 자전거보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시행4년1개월째를 맞는 경주시민안전보험 덕분에 시민880명이 보험금4억6640만원을 지급받았다. ‘경주시민 자전거보험’은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 또는 자전거로 인해 불의의 사...
▲ 포항시 시민안전보험 홍보물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포항시는1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지난해보다 확대해 가입한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재난과 사고를 당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피해 보장 내용과 한도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포항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절차 없이 가입돼 있으며,안전사고 발생 시 포항시와 계약한 보험사인 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보험금을 청구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 경주시청 전경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절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경주시민안전보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로 시행4년7개월째를 맞는 경주시민안전보험 덕분에 시민146명이 보험금5억5053만원을 지급받았다.시민1인당 평균377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된 셈이다. 경주시민안전보험은 자연재해,폭발,화재,붕괴,익사,사회재난,대중교통사고,농기계사고,스쿨존 내 교통사고 등 예상치 못한 사고로...
▲ 두류공단 입구 협소한 진출입로 박스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안강두류공단의주진출입로의통로박스및선형개량사업이7년만에국토부의‘국도교차로개선사업’에반영되어두류공단의오랜숙원이해결되게됐다. 안강두류공단은1976.5월경북도고시로공단(일반공업지역)으로지정되어풍산안강사업장외30여개의크고작은사업체가운영되고있으며,그간공단주진출입로의횡단박스폭이협소하고진출로입구곡선반경이좁아공단진출입대형차량통행불편및각종안전사고에노출로환경개선이시급했다. 2016년부터이러한문제점을공...
▲ 경주 동궁과 월지 = 사진설명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가 30일 오전 4:55분경 4.0 규모의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종합상황실을 긴급 가동하고 비상 2단계를 발동하는 등 피해상황 신속 파악 등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또한 시민불안 해소 및 상황종료 시까지 전 직원 1/5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지진 발생 새벽부터 종합상황실 등으로 99건의 문의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인적, 물적 등 피해 접수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여진은 총 6건이 발생했지만 모두 규모 0.8~...
▲ 제43회 영주시민체전 선수입장 장면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오는 8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시민 화합 한마당 ‘제44회 영주시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오전 9시 정각 개식통보에 이어 선수단 입장과 성화점화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게 된다. 19개 읍면동, 29개 학교, 8개 직장·단체 등에서 출전한 2500여 명의 선수·임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단결된 힘을 발휘한다. 체전에서는 육상, 마라톤, 줄다리기, 씨름, 풋살, 줄넘기, ...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올해도 영주시민을 대상으로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등 11개 항목에 대한 보상이 이뤄지는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시는 지난 2016년 ‘영주시 시민안전보험 가입에 관한 조례’ 제정 후 올해로 8년째 시민안전보험을 가입해 오고 있다. 보장대상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시민(등록외국인 포함)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시민 안전보험은 타보험과 관계없이 중복보장이 가능하고, 사고 발생지역에 관계없이 보장이 가능하다. 보장...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는 설 연휴 중 올 겨울 최강 한파와 강풍에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했다. 시는 한파․강풍주의보 발효에 따라 22일 오후 9시부터 재난상황실 비상근무 실시를 시작으로 입간판, 비닐하우스 등 취약시설물 결박, 계량기 동파 보온유지, 낙상사고 유의, 어르신 외부출입 자제 등 SNS 재난문자 발송 및 마을앰프 방송 등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히 주낙영 시장은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23일 각 부서 및 읍면동 재난대응 긴급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직접 현장을 순찰하는 등 시민안전...
(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주시에서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축구, 야구 2개 종목에 59개교(팀) 1,260여 명이 참가하는 동계훈련을 유치해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완벽한 코로나 방역시스템을 구축하여 선수와 시민안전에는 문제없으며, 불국동 일원에 대부분 체류하면서 겨울철 지역경기 활성에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초등축구 페스티벌, 전국중학 야구선수권대회,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동아일보 경주국제마라톤대회등 굵직한 대규모 스포츠대회가 예정돼 스포츠 관광도...
(파이널24) 손호림 기자 = 포항시 북구 국회의원 김정재는 29일, 포항북부소방서를 방문해 설 명절 화재예방 및 시민안전을 위해 근무중인 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사이전을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민족대명절인 설 연휴에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노력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낡은 청사의 이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회의원 김정재, 경상북도의원 김희수, 박용선 및 포항북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류득곤 포항북부...